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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8 [12inch] MMS_152 Superman ♡ Review ♡

모든 이의 기억속에 남을 영원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1952. 9.25 ~ 2004.10.10) 버전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2006년 "리턴즈(브랜던 라우스)"로 리메이크 되었었고 2013년엔 "맨 오브 스틸(헨리 카빌)"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번 리메이크 된다는군요.
하지만 크리스토퍼 리브만큼 "슈퍼맨" 스러운 배우는 보질 못한 것 같습니다.^^

어니님이 조형을 맡으신 이번 작품은 역시 명품 헤드이지만 전체적인 프로포션에서 봤을 때 좀 가분수로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사진 위주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리뷰보기]


구성품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박스는 DX급 저리 가라인데 손루즈와 디오라마 베이스가 전부입니다.
처음 공개했던 조형에서 약간 보완이 되어 더욱 완성도를 높혔습니다.
손루즈. 완전 편손과 약간 오므린손 두가지입니다. 손톱 디테일은 완전 편손이 떨어집니다.
수정 베이스. 여러모로 활용도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스탠드와 수정 베이스용 투명봉과 집게.
스탠드의 인쇄상태는 마치 짝퉁처럼 불량스러워 보입니다.
전신샷. 망토 주름잡기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얼굴 조형은 확실히 좋습니다만 역시 조명에 따라 많이 달라 보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확실히 좋습니다.
가슴과 망토에 있는 심볼은 열에 의한 균열이나 박피에 민감할 것 같습니다.
팔은 적당히 꺽이나 근육바디다 보니 옆구리에 밀착하긴 힘듭니다.
플라잉 포즈 시 팔을 앞으로 올리는 것(좌)보단 옆으로 올리는 것(우)이 확실히 나아 보입니다.
비긴즈 2 in 1의 슈트와는 달리 지퍼가 달려 있으며 맵시를 위해 똑딱이가 어깨와 등쪽에 달려 있습니다.
망토는 슈트와 재봉이 되어 탈착이 되질 않습니다.
망토의 양쪽과 아래 끝단엔 철심이 들어 있어서 바람에 날리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래저래 만지다 보면 철심이 망토를 뚫고 나오는데 좀 거슬리는군요.ㅡ_ㅡ;
상체는 앞뒤로 적당히 움직이며 사진엔 없지만 옆으로도 충분히 움직여 줍니다.
팬티는 앞뒤 면적이 동일합니다. 원래 엉덩이쪽의 면적이 좀 넒어야 되는게 아닌지...
여자 피규어는 엉덩이 볼륨을 지나치게 강조하더니 남자 피규어는 스파이더맨 때처럼 너무나 볼륨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뒨지...
매뉴얼엔 밸트 탈착이 안되니 분리시키지 마라고 되어 있던데 앞쪽에 칼 좀 대면 분리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리 가동률도 썩 나쁘지 않는 편입니다만...
문제는 통짜 (고무)부츠입니다.
스파이더맨처럼 나왔다면 의상질감 매치가 좀 안되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블랙위도우 부츠처럼 해 줬으면 발목에 힘이 너무 없어 자립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사진처럼 최대한 꺾어지지만 금새 원위치 가까이로 되돌아 옵니다.(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해 무릎을 약간 꺾은 상태입니다.)
옆으로도 조금 꺾이는데 되돌아 오는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액션포즈. 슈퍼맨하면 상체를 세우고 양팔을 허리에 올린 포즈가 인상적이지요.
계속해서 액션포즈.
플라잉 포즈. 동봉된 스탠드나 집게만으로 플라잉 포즈를 잡기가 어려운데 핫토이에서는 관절이 있고 좀 짱짱한 집게 개발도 해 줬으면 싶네요.
역시 팔을 앞으로 뻗으면 소매가 짧아지네요. 소매 여유가 너무 없습니다.
다시 플라잉 포즈.
수정베이스.
투명플라스틱에 그라데이션 도장을 해서 느낌이 좋습니다.
하지만 베이스와 수정파츠의 결합이 딱딱 맞지 않아 마감이 아쉽습니다.
슈퍼맨과 함께.
좀 역동적인 자세를 잡아 보고 싶었지만 자립이 어려워서 시도를 많이 해 보질 못했습니다.
박스를 배경으로. 수정베이스보다 느낌이 더 좋네요.^^
이 때 동참하시는 조엘. 극중 카엘(슈퍼맨)의 아버지죠.
정말 오랜 세월만의 부자상봉입니다.^^
비긴즈 버전 나올 때만해도 괜찮다 싶었는데 지금에 보니 많이 아쉽네요.^^;
오리지날에도 출연했고 리턴즈에도 출현한 말론 브란도. 크리스토퍼 리브도 당시 건강했다면 리턴즈에 재캐스팅 되었을라나요?
장식장에 기가 막히게 들어는 가는데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다시 빼 버렸습니다.ㅜ_ㅜ
끝으로 영화 속에서 조엘이 카엘에게 하는 대사 중 일부입니다.


이상 최근 발매된 슈퍼맨 리뷰였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리뷰중에서 가장 사진이 많지 않았나 싶을 정도인데 실제 볼만한 사진은 없는 것 같네요.^^
첨부터 DX로 내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수정 디오라마 베이스도 괜찮지만 앞서 나온 리턴즈 2 in 1처럼 클라크 캔트 커스텀 가능하게 내어 줬으면 더 많은 사랑을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설마 뒷통수(?) 치진 않겠죠?

이번 제품은 추억이 많은 제품이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되셨지만 크리스토퍼 리브는 슈퍼맨하면 딱 떠오르는 독보적인 존재죠.
그 추억을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큰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취미생활을 유지하는 것일꺼구요.

나날히 발전하는 핫토이의 퀄리티입니다. 그만큼 아이템도 늘어나고 불량율도 비례하고 있습니다.
분명 잘 나온 제품인데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콜렉터의 욕심이 아닐까 싶네요.
발매전부터 걱정했던 부분은 현실이 되었지만 자꾸 볼수록 조금씩 잊혀지는 듯 합니다.
너무 완벽한 제품까진 바라진 않지만 상식을 벗어나는 불량은 빈번하게 발생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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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포터40 2011/11/09 22:04 # 답글

    리브횽 없는 슈퍼맨은 슈퍼맨이 아니라능~ㅠ.ㅠ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 바이올렛 2011/11/10 15:04 #

    맞습니다. 지금껏 여러 배우가 슈퍼맨의 슈트를 입었지만 크리스토퍼 리브만큼의 포스를 발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TokaNG 2011/11/09 22:34 # 답글

    캬~ 멋지네요!! 역시 슈퍼맨은 크리스토퍼 리브!!
    DVD 세트를 할인할 때 사두는 건데, 아주 많이 아쉽습니다.ㅜㅡ
    왜 안 샀을까.;ㅂ;
    슈퍼맨~~
  • 바이올렛 2011/11/10 15:08 #

    DVD 세트라면 스틸케이스 안 홀로그램이 있는 그것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한번씩 꺼내서 보기는 좋더라구요.^^ (약올리는거 아닙니다.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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