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무심히 지나치는 다리밑 유채꽃들이 한창이길래 주말을 맞아 간만에 가족들끼리 봄나들이를 했다.
4월말에 무슨 늦은 봄나들이람... 애들은 밖에 나왔으니 신이 났고 마눌님은 집안에 밀린 일이 태산이라 표정이 그닥...
이 날 찬바람을 제법 맞은 딸래미가 밤새 열이 좀 나서 안스러워 안고 잤더니 내가 목감기가 왔는가 보다. 딸래미는 쌩쌩한데...
미니홈피에도 잘 올리지 않는 사진을 취미 블로그에다 올리다니... ㅡ_ㅡ; 가족 앨범도 신경 좀 써야겠다.
4월말에 무슨 늦은 봄나들이람... 애들은 밖에 나왔으니 신이 났고 마눌님은 집안에 밀린 일이 태산이라 표정이 그닥...
이 날 찬바람을 제법 맞은 딸래미가 밤새 열이 좀 나서 안스러워 안고 잤더니 내가 목감기가 왔는가 보다. 딸래미는 쌩쌩한데...
미니홈피에도 잘 올리지 않는 사진을 취미 블로그에다 올리다니... ㅡ_ㅡ; 가족 앨범도 신경 좀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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